-
리치레몬의 소소한 라이프 @ 브런치 (feat. 브런치 작가 신청)재테크/주경야독_책읽기 2019. 9. 6. 08:00반응형
안녕하세요, 리치레몬입니다.
2년만에 네이버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 몇 개월, 꾸준히 재테크 포함 몇 가지 콘텐츠를 올리고 있습니다. 내가 보려는 기록 위주로 남겼던 예전과는 블로그 운영 방향과 목표를 완전히 다르게 바꾼 셈입니다. 이제 컴백 후 반년 정도 되어가는데, 처음에 4100명 대에서 4000명 대로 오히려 줄었던 이웃 수가 4700명 대가 될 것 같네요. 예전에는 기존 몇 백 명 대였던 방문자 수도 의도한 대로 제법 늘었습니다. 물론 목표했던 만명이 언제쯤 될 지는 전혀 모르겠습니다만, 쿨럭...
리치레몬의 모든 노트 : 네이버 블로그
스마트 재테크, 미니멀 라이프, 워킹맘 투자자, 리치레몬
blog.naver.com
블로그 활동을 하면서 보람도 느끼고 나름대로의 즐거움도 있지만, 아쉬움도 있습니다. 블로그의 새 기능 중 하나가 '몇 년 전 오늘' 글을 편하게 볼 수 있다는 것인데, 오래 전 감성(?)으로 썼던 매우 소소한 글들에 개인적으로 큰 애정이 있거든요.
추억을 살리며 옛날 포스팅들을 가끔 읽어보다가 블로그와는 또 다른 관점에서 다른 플랫폼을 접근해보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제 프로필이 '스마트 재테크, 미니멀 라이프, 워킹맘 투자자'인데요, 아시다시피 블로그에서는 재테크 이야기가 현재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다른 이야기들은 언제 할 것인가? 궁금하시다면 미니멀 라이프의 경우 인스타그램에서 시작할 계획이 원래 있었습니다.
각 단어 및 정의가 꼭 합쳐지지 않더라도, 스마트, 미니멀, 라이프, 워킹맘, 투자자로서의 지극히 개인적인 소회와 일상 속의 단상을 '글쓰기'가 메인이 되는 플랫폼에서 시작해보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그리하여 신청해 본 브런치에 기쁘게도 작가 선정이 되어서 - 이는 크게 어렵지 않은 일임을 브런치를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리라 믿습니다 - 이렇게 블로그에도 알립니다. ^^
작가 신청을 받아주셔서 브런치에 감사합니다.
저는 만년 작가지망생이므로 ^^ 매일글쓰기 때 알았던 멤버 몇 분과 재테크 작가분들 몇 분만 혼자 구독하고 있던 매우 조용한 계정입니다. 혹시 브런치 작가 이웃님들 계시면 계정 알려주시면 저도 구독하겠습니다.
리치레몬의 소소한 라이프 @ 브런치
https://brunch.co.kr/@richlemon/1
배드민턴
어느 주말 늦은 오후 |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 중 하나는 바로 남편이 아이들을 데리고 운동을 나가는 주말의 늦은 오후이다. 비록 다음날 출근해야 하는,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된다는 과제를 앞둔 일요일 이른 저녁일때가 태반이라는 것이 함정이지만. 이제 그 정도는 웃으며 맞아야 20년차가 가까워지는 노련한 직장인 아니겠는가. 함께 살아오면서 시기별로 강도의 차이는 있지만 언제나
brunch.co.kr
블로그처럼 매일 업데이트 하지는 못하겠지만, 그리고 멋드러진 명문을 적기도 어렵겠지만, 소소한 일상 속의 잔재미가 있을(과연?) 리치레몬의 브런치에 많이 놀러와 주시기 바랍니다. ^^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반응형'재테크 > 주경야독_책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년목_정선근 (0) 2019.10.04 지금도 사야 할 아파트는 있다_빠숑 김학렬 (0) 2019.09.23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 김영민 (0) 2019.09.02 부동산 실수요자는 들으세요! - 임대쪼금 (0) 2019.08.30 여자에게 마음 정리가 필요할 때 - 까사마미 심현주 (0) 2019.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