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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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견적 비교 사이트 @ 이사플라이 (24FLY)라이프/이것저것_상품리뷰 2023. 3. 1. 19:17
안녕하세요, 리치레몬입니다. 움츠러들었던 겨울이 지나고 날씨가 점차 풀리고 있습니다. 따뜻해지는 날씨처럼, 요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그래서인지 이사 또는 새집으로 입주를 앞두신 분들이 주변에 몇몇 계시고, 실제로 이사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살면서 저는 참 여러 번 이사한 편에 속하는데요. 이상하게 한 집에서 오랫동안 살지 않고, 참 많이도 옮겨 다닌 것 같습니다. 이사할 때마다 생각했던 것이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겠다 싶었는데, 막상 할 때마다 점점 힘들어지는 것은 나이 때문일까요. ㅎㅎ 이사하면서 신경 써야 할 것들이 참 많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 고민이 바로 '이사업체 선정'입니다. 아무래도 요즘은 포장이사를 많이 하다 보니 더 궁금한 점이 많아집니다. 모바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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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백(구 이베이츠)_5천원 캐시백 가입 링크라이프/이것저것_상품리뷰 2020. 4. 26. 17:23
안녕하세요, 리치레몬입니다. 쇼핑을 매우 사랑하던 1인으로, 해외 직구에 빠져 있었던 한 때가 있었습니다. 이후 절약하는 생활을 시작하면서 직구는 딱 끊었습니다. 직구가 매우 경제적인 쇼핑 방법이라 생각했고, 어느 정도 일리는 있습니다만, 사실 직구 안 해도 살아가는 데 전혀 지장은 없더군요. 너무 당연한가요. ㅎㅎ; 2년 반쯤이 지나, 핸디형 청소기가 필요한데 청소기 사용에 여러 번 시행착오를 겪었던지라 이번에는 꼭 다이슨이 사고 싶었습니다. 작년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에 200불 이하였던 다이슨 청소기를 직구했고요. (기억엔 v7 모델이었던 듯... 아마 지금은 더 저렴할 겁니다) 다시 몇 달이 지난 지금, 전략적으로(!) 직구로 구매하려는 상품이 있어 이베이츠에 가 보았습니다. 이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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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다이어리 프리퀀시 교환라이프/이것저것_상품리뷰 2019. 12. 12. 15:56
안녕하세요, 리치레몬입니다. 오늘은 가벼운 일상 이야기 적어 봅니다. ^^ 새해가 다가오고 있다는 느낌적 느낌을, 저는 내년도의 달력과 다이어리를 처음 접할 때 가장 강하게 받는 편입니다. 특히 탁상달력과 다이어리를 집과 회사에서 각각 다르게 쓰고 있는 저로서는, 캘린더를 처음 받으면 그렇게 기분이 좋을 수가 없습니다. 특, 특이하려나요...; 이맘 때쯤이면 또 한 번 기사가 나오죠. 스타벅스 다이어리 상술, 스타벅스 호갱, 기타 등등... 그런 기사에 달린 댓글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차라리 돈 주고 다른 다이어리를 사고 말지 왜 호구가 되느냐, 와 같은 내용들이 많지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렇게 구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하지 않을 소비인데, 다이어리 때문에 안 마시는 커피를 줄창 마신다면 ->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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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겨울왕국2_개봉일 11/21 & 사전 예매 (feat. 작은 것들에 대한 고마움)라이프/이것저것_상품리뷰 2019. 11. 15. 10:13
안녕하세요, 리치레몬입니다. 매일 포스팅 한 개씩은 올리려 노력하는데 쉽지 않았던 한 주였네요. 짧게라도 올리는 것이 좋다 vs. 퀄리티를 담은 글을 가끔 올리는 것이 좋다, 사이에 정답이 무엇인지는 블로그 10년이 넘었지만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 큰딸 딸기가 벌써 6학년, 내년이면 저도 중학생 학부모가 됩니다. 세월이 참 야속할만큼 빠르군요. ㅜ.ㅜ 아이들 키우면서 잊을 수 없는 작품, 동시대에 육아하신 분들은 모두 공감하실만한 영화가 바로 '겨울왕국'이었습니다. 집집마다 무한 반복되며 울려퍼지던 Let it go 노래와 한 가창력 한다 하는 가수들이 Let it go 커버송을 유튜브에 올리는 열풍이 일어났었지요. 둘째 아들 랑이도 겨울왕국을 좋아해서 IPTV를 통해 여러 번 보기도 했습니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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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커피머신_버츄오 플러스라이프/이것저것_상품리뷰 2019. 10. 15. 08:00
안녕하세요, 리치레몬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쓰는 상품 리뷰 포스팅입니다. 최근 커피머신 하나를 집에 들였습니다. 저는 평일에 회사에서 커피를 마시기도 하고, 워낙 카페인에 취약한지라 주말에는 딱히 안 먹어도 되는 편이긴 한데요. 그래도 주말에 느긋하게 커피 한 잔 앞에 두고 남편과 두런두런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아주 좋아합니다. 커피머신은 몇 년 전에 돌체구스토를 선물 받아서 잠시 가지고 있다가, 맛이 없다는 판단 하에 바로 벼룩했던 경험이 있고요. 이후 최근 수년 동안에는 남편이 직접 로스팅한 원두 혹은 로스팅된 원두를 사서 분쇄기로 갈아 핸드 드립으로 마시고 있었습니다. 물론 모두 남편이 준비해준 커피를 먹기만 했기에 수고스러움을 알면서도 뭘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은 특별히 없었는데요. 핸드 드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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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커 리뷰_참을 수 없는 웃음 속 절망(스포 X)라이프/이것저것_상품리뷰 2019. 10. 11. 08:00
안녕하세요, 리치레몬입니다. 10월 공휴일에 영화 한 편 보러갈까 싶어서 극장 나들이로 선택한 영화, 바로 조커입니다. 조커는 익히 알려진대로 배트맨 시리즈에 등장하는 희대의 악당인데요. 바로 왜 조커가 됐는지를 그리는, 그의 과거에 대한 영화라고 하여 관심이 생겼습니다. 영화를 무척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지만 살다보니 모든 영화를 다 볼 수 있는 건 아니죠. 배트맨 시리즈 또한 초기 외에 최근작들은 모두 관람을 놓친 것 같습니다. ㅜ.ㅜ 물론 꼭 봐야겠다는 생각도 없이 마블보다 훨씬 다크하고 우울해 보이는 DC 영화에 특별히 관심이 없었던 듯 합니다. 아직 상영 초반이니 자세한 줄거리나 스포가 될 수 있는 감상에 대해서는 자제하고 아주 짧게 소감을 적어봅니다. ㅁ 기생충 보다 재미있다는 평을 주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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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_스타벅스] 프리퀀시 미션 음료라이프/그때거기_외출 2018. 11. 18. 18:17
스타벅스 호갱까지는 아니지만 연말이 가까워지면 프리퀀시를 모아서 꼭 다이어리를 받는 1인입니다. 그게 바로 호갱인가요 ㅎㅎㅎ;; 많은 분들이 프리퀀시를 채울 때 꼭 마셔야 하는 시즈널 미션 음료를 먹기가 힘들다고 하시는데, 전 좀 마이너한 취향이라 그런지 -_- 꼭 빨강이를 기준보다 더 많이 모으게 됩니다. 올해 미션 음료는 토피넛 라떼와 프라푸치노, 홀리데이 밀크 초콜릿, 레몬진저 차이 티, 그리고 리저브 음료이네요. 오늘은 아이들이랑 간 김에 딸 아이가 먹고 싶어했던 세그니처 초콜릿 대신에 홀리데이 밀크 초콜릿을, 남편이 주문한 토피넛 라떼와 저는 레몬진저 차이 티를 주문해 봤어요. 홀리데이 밀크 초콜렛은 넘나 귀여운거 @_@ 딸 아이가 너무나도 좋아했고, 저 장식은 먹어보니 마쉬멜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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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_가구] 카레클린트 가죽소파라이프/미니멀라이프_인테리어 2018. 11. 17. 22:53
지난 행사 기간에 할인된 가격으로 카레클린트 소파를 주문 예약하고 왔습니다. 카레 클린트 하면 패브릭 소파의 대명사이긴 한데, 신혼 때 패브릭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저는 가죽 소파에 더 끌리더군요. 수제로 만들기 때문에 기본 7주 정도는 걸릴 수 있다 하여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오늘 생각지 못했던 문자가 왔습니다. 예상보다 빨리 나와서 약 한달 뒤의 이사 후 바로 들일 수 있을 듯 합니다. 예쁘게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 나중에 가죽 대신에 패브릭 커버를 씌워도 된다고 하니 여러 모로 실용적인 가구로 잘 활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제가 주문한 소파는 001 애쉬 가죽 소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