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금 재테크_새마을금고 출자금 & 해외주식

 

안녕하세요, 리치레몬입니다.

 

코로나19로 온 나라가 어수선한 요즘, 경기 상황과 직결되는 업에 있는 저는 심란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상황이 나아지기를 기대했지만 아직 끝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주식 계좌의 주식창이 파란불로 돌아선 것은 예상한 일이지만 ㅜ.ㅜ 전혀 신경이 쓰이지 않을 정도의 내공은 아직 저에게 없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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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조금이나마 반가운(?) 소식이 있던 하루였습니다.

 

종종 제 블로그 통계를 보면 유입 검색어로 새마을금고 출자금 관련 내용을 담은 포스팅이 자주 나옵니다. 이제 슬슬 배당금 관련 내용이 공지될 때가 됐을 거라 생각했는데 마침 문자 연락이 왔네요.

 

 

새마을금고 출자금은 1인당 1천만원 한도로 예치해 놓으면, 각 지역 금고별 배당률을 적용하여 연간 배당금을 받게 됩니다.

 

저는 작년 3월인가에 넣었던지라 1년 full year의 배당금은 아니지만, 괜찮은 적금 이율 수준인 3.5%로 받게 되었군요. 4% 이상을 기대했지만, 이 정도면 나쁘지는 않은 듯 합니다.

 

출자금 통장의 주의점 아시죠? 수시 출금이 불가한 구조로, 해지를 해야 원금을 찾을 수 있으며 원금을 보장하는 예적금 상품은 아닙니다. 원금에서 손실이 날 확률은 사실상 높지 않지만, 보장 상품이 아니라는 것은 염두에 두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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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소숫점으로 가지고 있는 ㅜ.ㅜ 스타벅스 주식도 배당금이 왔네요.

 

 

매우 소액이지만 배당이 있다는 것에 의미를 둡니다.

 

코로나19 사태를 제외한다면 현재 미국 주식이 매우 고점인 상태라 개인적으로 투자에 고민을 하기도 했는데요. 미국 주식도 그러하지만, 주식으로 월급과 같은 배당금을 조금씩 늘려갈 수 있는 우량주는 계속 늘려야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https://richlemon.tistory.com/64

새마을금고 출자금 통장

 

뒤숭숭한 시기에도 모두 성투하시길 기원합니다.